김건희는 청백전을 상대로 3홈런을 터뜨린 것에 기뻐하지 않았습니다.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김건희(21)가 청백전 3연타석 홈런에 들뜨지 않고 팀의 가을야구 진출에 도움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내비쳤다. 김건희는 지난 19일 대만 가오슝 칭푸야구장에서 열린 2차 스프링캠프 훈련 후 인터뷰에서 “힘들다고 생각하지 않으려고 하는데 힘든 부분도 있다. 그렇지만 이제 후배들이 들어왔는데 선배님들이 후배들에게 모범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셨다. 코치님들과 잘 준비한 것이 청백전이나 라이브배팅에서 나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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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준과 서수호가 자신의 롤모델로 직접 맞대결을 펼칩니다.

차승준과 서수호가 자신의 롤모델로 직접 맞대결을 펼칩니다. 차승준과 함수호는 고교 무대를 평정한 강타자다. 용마고의 해결사로 활약해온 차승준은 74경기에 출장해 타율 3할3푼9리(218타수 74안타) 12홈런 68타점 64득점 24도루 OPS 1.047을 찍었다. 대구지역 야구 명문고로 잘 알려진 대구상원고 출신 함수호는 고교 통산 73경기 타율 3할2푼1리(243타수 78안타) 13홈런 73타점 56득점 19도루 OPS 0.996을 기록했다. 파워볼사이트 일본 오키나와 2차 캠프에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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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의 올 시즌 핵심 키플레이어.

롯데 자이언츠의 올 시즌 핵심 키플레이어. 바로 선발투수 박세웅과 주전포수 유강남이다. 롯데 선수단은 대만 타이난에서 1차 스프링캠프 막바지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19일까지도 야간 훈련까지 하루종일 빡빡한 훈련 스케줄을 마친 롯데 선수단은 20일 오전 훈련을 마친 후 21일 귀국한다. 쉴 틈은 없다. 곧바로 2차 캠프 장소인 일본 미야자키로 건너갈 채비를 해야하기 때문이다. 홈 구장이 있는 부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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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첫 스프링캠프를 마친 이범호는 기자들과 만나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미국 어바인에서 진행된 1차 스프링캠프를 성공적으로 마친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이범호 감독은 지난 19일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서 취재진과 만나 좌완투수 이의리의 재활 진행 상황을 전했다. 이 감독은 “1차 스프링캠프에서 투구하는 걸 보니까 재활은 거의 다 된 거 같더라”라며 “이제 오키나와로 넘어가 타자를 상대하는 라이브피칭을 시킬 생각이다. 1차 캠프에서 이미 피칭이 70~80구까지 들어갔다. 통증이 있으면 늦추는 게 맞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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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보경은 기아 타이거즈 김도영을 존경할 수밖에 없다.

문보경은 기아 타이거즈 김도영을 존경할 수밖에 없다. 지난 23일 인천국제공항. LG 선수단과 KIA 선수단은 이날 같은 항공편으로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나란히 출국했다. LG는 로스앤젤레스에 환승, 애리조나주 피닉스로 이동했다. KIA는 로스앤젤레스에서 어바인으로 이동했다. 문보경은 취재진과 인터뷰 도중 리그에서 쟁쟁한 3루수들과 경쟁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김도영을 비롯해 최정(SSG), 송성문(키움), 노시환(한화) 등 뛰어난 3루수가 많다. 토토사이트 문보경은 지난해 144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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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NC 다이노스 내야수 김주원(23)은 올해 연봉에 대해 큰 기대를 하지 않았다.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내야수 김주원(23)은 올해 연봉에 대해 큰 기대를 하지 않았다. 그는 “전혀 생각을 하지 않고 들어갔는데, 너무 좋게 얘기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으로 계약서에 사인하고 나왔다”라고 했다. 김주원은 지난해 134경기 타율 2할5푼2리(385타수 97안타) 9홈런 49타점 16도루 OPS .750의 성적을 남겼다. 2022~2023시즌, 2년 연속 10홈런을 기록했지만 지난해 9홈런에 머물렀다. 하지만 다른 기록들 대부분은 커리어 하이였다. 타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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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일운 대표는 기본기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최일운 대표는 기본기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최일언 퓨처스 감독은 OB 베어스, LG 트윈스, 삼성에서 선수로 뛰었다. 통산 240경기에 등판해 78승 57패 11세이브 평균자책점 2.87을 거뒀다. 현역 은퇴 후 OB, 두산, 한화 이글스, SK 와이번스, NC 다이노스 등 프로 구단은 물론 국가대표팀 투수 코치와 독립 야구단 수원 드림즈 피칭 코디네이터로 활동했다. 구단 측은 풍부한 현장 경험을 갖춘 최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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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연이 1년 뒤로 미뤘던 신혼여행을 건너뛰기로 결정했습니다.

김태연이 1년 뒤로 미뤘던 신혼여행을 건너뛰기로 결정했습니다. 아내의 배려로 새 시즌 야구를 더 잘하고 나서 신혼여행을 가기로 했다. 지난겨울에 했던 다짐을 또 이어간다. 김태연은 호주 멜버른 스프링캠프를 떠나기 전까지 대전에서 개인 운동에 집중했다. 팀 선배 최재훈과 함께 대전 야구장과 트레이닝 센터를 오가며 몸을 만들었다. 오전에 야구장에서 기술 운동을 하고, 오후에 센터로 가서 웨이트를 반복하며 운동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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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야구 NC 다이노스 신영우(21)가 호주리그에서 부상 때문에 한국으로 돌아왔다.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신영우(21)가 호주리그에서 부상 때문에 한국으로 돌아왔다. NC는 7일 “ABL(호주야구리그) 퍼스 히트에 합류해 활약중이던 신영우가 국내로 귀국했다”라고 전했다. 신영우는 2023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4순위) 지명으로 NC에 입단한 우완투수 유망주다. 최고 시속 150km 중반대 빠른 공을 던지는 특급 유망주로 지난해 1군에 데뷔해 4경기(9⅓이닝) 1패 평균자책점 10.61을 기록했다. 퓨처스리그에서는 2시즌 동안 31경기(114⅓이닝) 4승 10패 평균자책점 5.59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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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슈퍼 루키’ 배찬승(19)이 ‘롤모델’ 백정현(38)과 드디어 만났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슈퍼 루키’ 배찬승(19)이 ‘롤모델’ 백정현(38)과 드디어 만났다. 백정현을 롤모델로 꼽으며 “백정현 선배님의 위기관리 능력과 변화구 완성도를 닮고 싶다”고 밝힌 배찬승은 지난 6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백정현과의 만남이 성사됐다. 2025 신인 드래프트에서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청소년 대표 출신 좌완 배찬승은 키 180cm 몸무게 80kg의 탄탄한 체격을 바탕으로 최고 150km의 빠른 직구와 완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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