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인 첫 스프링캠프를 마친 이범호는 기자들과 만나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미국 어바인에서 진행된 1차 스프링캠프를 성공적으로 마친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이범호 감독은 지난 19일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서 취재진과 만나 좌완투수 이의리의 재활 진행 상황을 전했다. 이 감독은 “1차 스프링캠프에서 투구하는 걸 보니까 재활은 거의 다 된 거 같더라”라며 “이제 오키나와로 넘어가 타자를 상대하는 라이브피칭을 시킬 생각이다. 1차 캠프에서 이미 피칭이 70~80구까지 들어갔다. 통증이 있으면 늦추는 게 맞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