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야구 NC 다이노스 신영우(21)가 호주리그에서 부상 때문에 한국으로 돌아왔다.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신영우(21)가 호주리그에서 부상 때문에 한국으로 돌아왔다. NC는 7일 “ABL(호주야구리그) 퍼스 히트에 합류해 활약중이던 신영우가 국내로 귀국했다”라고 전했다. 신영우는 2023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4순위) 지명으로 NC에 입단한 우완투수 유망주다. 최고 시속 150km 중반대 빠른 공을 던지는 특급 유망주로 지난해 1군에 데뷔해 4경기(9⅓이닝) 1패 평균자책점 10.61을 기록했다. 퓨처스리그에서는 2시즌 동안 31경기(114⅓이닝) 4승 10패 평균자책점 5.59의…